국토해양부는 지난해 8월부터 수도권 6개 노선에 광역급행버스를 시범 운행한 결과 이용객 만족도가 높고 운송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노선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노선은 수원영통~서울역(경기고속), 동탄~서울역(대원고속), 안산단원~여의도(경원여객), 인천논현~강남역(경원여객) 등입니다.
또 파주운정~서울역(신성교통), 고양 정발산~강남역(대원고속), 고양 중산~여의도(대원고속) 노선도 포함됐습니다.
광역급행버스는 기점과 종점에서 5㎞ 안에 각각 4개 이내의 정류소만 정차하고 그 외 지점에서는 무정차로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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