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달라진 생활수준에 맞게 산업단지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를 새로 짓기 보다는 기존 단지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적, 문화적 효과를 고려할 때 산업단지를 새로 짓는 것만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산업단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많은 예산과 시간을 투입해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보다 기존 단지를 바꾸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밖에 산업단지의 환경 변화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모든 분야가 바뀌고 있다"며 "산업단지도 달라진 생활수준에 맞게 생산과 문화시설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생산 공간으로만 인식됐던 산업 단지를 선진국형 첨단 산업공간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와관련해 지식경제부는 오늘 전국 51개 노후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QWL'', 근로 생활의 질을 높이는 곳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반월ㆍ시화, 남동, 구미, 익산 등 4개 단지에 1조3천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의 고용 창출 역량 강화, 녹색단지 전환 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달라진 생활수준에 맞게 산업단지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를 새로 짓기 보다는 기존 단지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적, 문화적 효과를 고려할 때 산업단지를 새로 짓는 것만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산업단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많은 예산과 시간을 투입해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보다 기존 단지를 바꾸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밖에 산업단지의 환경 변화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모든 분야가 바뀌고 있다"며 "산업단지도 달라진 생활수준에 맞게 생산과 문화시설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생산 공간으로만 인식됐던 산업 단지를 선진국형 첨단 산업공간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와관련해 지식경제부는 오늘 전국 51개 노후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QWL'', 근로 생활의 질을 높이는 곳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반월ㆍ시화, 남동, 구미, 익산 등 4개 단지에 1조3천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의 고용 창출 역량 강화, 녹색단지 전환 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