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박사, 오는 30일 내년 증시 공략 설명회

입력 2010-10-27 14:35  

한국경제TV 대표적인 투자전략가로 활동중인 강동진 박사가 코스피 2000시대를 맞아 내년 증시 공략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동진 박사는 지난 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올해 코스피 최고 전망치를 1750포인트으로 제시할 때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런 통찰력을 보였고, 현재 코스피는 유럽 일부국가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에 의한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며 2000포인트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 박사는 증권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CANSMILE''이라는 8개의 투자철학으로 모형화하고 있다. 경제지표, 환율동향과 유동성 지표를 활용한 전략종목군의 선정도 체계적으로 이 모형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그렇게 혼란스러웠던 증시 환경에서 미국의 정치사이클과 연동된 전략종목군으로 성장형 종목군의 대표주 10개를 ''FIGHT''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여 3개의 증권사 추천종목과 경쟁한 결과 무려 101%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SMART''라는 이름의 전략종목군을 내놓아 국내외 7개 증권사와 비교해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여름장의 전략종목군이었던 전자소재주, 가을장의 전략종목군인 ''PPIBS''도 시장을 앞서는 수익률 기록한 것은 물론 종목선정과 운용의 여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내년도 증권시장동향과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수립할 시기이다.

강 박사는 매크로 측면에서 올해 GDP성장률이 6%에 육박하지만 내년에는 4.5%정도의 잠재 성장률수준으로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급가속 후의 성장률둔화(Soft Patch)가 우려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내년 증시를 둘러싼 환경은 미국의 양적완화조치로 인한 달러약세와 각국의 금리인상 초기 환경이어서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유동성 흐름이 확대되면서 캐리트레이드(Carry Trade)가 절정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며 환율 조율과 인플레이션 압박도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2011년의 화려한 증시를 풍미할 전략종목군으로 스마트IT관련주, 내수 유통서비스, 헬스케어 바이오주, 투자은행 등을 꼽았다.

미국의 정치사이클과 연동된 스마트폰, 스마트PC, 스마트 TV, 스마트그리드와 관련 부품 재료인 Advanced Technology 분야와 내수경기 진작과 중국 위안화, 엔고의 수혜주인 내수형 Shopping & Service 분야, 아직은 태동단계이지만 삼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이 차세대 전략업종으로 중점 투자하고 수년내 최고의 성장형 업종으로 부각될 Healthcare & Bio 분야, 그리고 금리인상과 유동성 장세의 핵심 동력이 될 Investment Bank 분야에서 종목 선별작업을 진행중이다.

강동진 박사는 지난 해와 올해 그랬듯이 내년에도 어느 증권사나 운용사보다 화려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확신하면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CANSMILE'' 모형을 이용해 발굴한 종목군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증시환경에서 공략할 분야의 첫머리를 딴 ''SCASHI''라는 전략종목군을 선정해 다음과 같이 출시회를 갖는다.


** 부산 설명회
- 일시 : 10월 30일(토) 오후 1시 ~ 오후 3시
- 장소 : 부산 롯데호텔, 참가비 3만원(현장접수)

** 서울 설명회
- 일시 : 11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점심식사 제공)
- 장소 :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참가비 7만원(사전예약접수)

** 문의 및 접수 : 02-2652-0015,0025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