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이 중국 화빈그룹과 손잡고 중국시장에 병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차병원그룹은 옌빈 화빈그룹 회장이 28일 병원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인 ''차움'' 개소식에 참석한 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차병원 관계자는 "옌빈 회장은 MOU에 따라 의료쇼핑에 나서고 있는 중국 상류층을 ''차움''으로 유치하고, 화빈그룹이 베이징에 지을 예정인 건강관리소를 차움 형태로 설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화빈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차움의 세계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옌 회장의 자산은 360억위안(6조 1천200억원)으로 세계 부호 ''탑 5''에 진입한 인물입니다.
차병원그룹은 옌빈 화빈그룹 회장이 28일 병원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인 ''차움'' 개소식에 참석한 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차병원 관계자는 "옌빈 회장은 MOU에 따라 의료쇼핑에 나서고 있는 중국 상류층을 ''차움''으로 유치하고, 화빈그룹이 베이징에 지을 예정인 건강관리소를 차움 형태로 설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화빈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차움의 세계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옌 회장의 자산은 360억위안(6조 1천200억원)으로 세계 부호 ''탑 5''에 진입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