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11일 이틀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에 이명박 대통령 등 11명의 정상이 참석합니다.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참석자는 독일, 영국, 남아공, 아르헨티나, 호주, 스페인, 멕시코, 터키 정상을 비롯해 호세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 모두 11명입니다.
또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정상도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찬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폐막총회에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가 각각 참석하며 서밋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는 8개국 정상들은 3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들과 G20 관련 경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서밋에 빌 게이츠 회장은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참석자는 독일, 영국, 남아공, 아르헨티나, 호주, 스페인, 멕시코, 터키 정상을 비롯해 호세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 모두 11명입니다.
또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정상도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찬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폐막총회에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가 각각 참석하며 서밋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는 8개국 정상들은 3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들과 G20 관련 경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서밋에 빌 게이츠 회장은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