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옵션만기 청산거래로 추정되는 매물 출회로 외국인 순매도와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가 53.12포인트(2.70%) 급락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외국인 순매도 금액이 1조338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대기록은 지난 5월7일 1조2459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당시 코스피 지수는 2.21% 하락했다.
이날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거래 순매도 역시 1조8036억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며 비차익거래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도 931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외국인 순매도 금액이 1조338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대기록은 지난 5월7일 1조2459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당시 코스피 지수는 2.21% 하락했다.
이날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거래 순매도 역시 1조8036억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며 비차익거래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도 931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