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자회사인 로젠택배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5일 유진기업 주가는 오전 11시38분 현재 전 주말대비 90원(2.42%) 오른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29% 오른 3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6.33% 급등한 3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유진기업과 구사주측이 보유한 로젠택배 지분 71.43%와 HTIC-2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의 지분 28.57%를 모두 800억원에 투자전문업체 나이스F&I와 미래에셋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진그룹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로젠택배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협상대상과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15일 유진기업 주가는 오전 11시38분 현재 전 주말대비 90원(2.42%) 오른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29% 오른 3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6.33% 급등한 3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유진기업과 구사주측이 보유한 로젠택배 지분 71.43%와 HTIC-2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의 지분 28.57%를 모두 800억원에 투자전문업체 나이스F&I와 미래에셋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진그룹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로젠택배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협상대상과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