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경기도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방송사 사장단을 비롯한 산·학·연·관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2015년 세계 방송장비 시장이 90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가 국산 방송장비의 신뢰성을 높이고, 방송사와 제조사간 상생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는 방송사?제조사?학계?연구기관 관련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해‘기술협의회’를 통해 전체 센터운영 및 인증대상 방송장비를 선정하며, 산하에 시험규격을 개발하는 시험규격개발위원회와 인증 여부를 심사하는 인증심의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2015년 세계 방송장비 시장이 90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가 국산 방송장비의 신뢰성을 높이고, 방송사와 제조사간 상생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는 방송사?제조사?학계?연구기관 관련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해‘기술협의회’를 통해 전체 센터운영 및 인증대상 방송장비를 선정하며, 산하에 시험규격을 개발하는 시험규격개발위원회와 인증 여부를 심사하는 인증심의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