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라랜드 박성설 대표
이제 탈모와 두피관리는 더 이상 대머리라 불리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른바, 두피관리와 탈모업체들의 ‘춘추전국시대’다.
두피 관리를 받는 인구 1천만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데, 수많은 업체들 사이에 단지 트렌드 사업이 아닌, 고객에게 좀 더 솔직하게 다가서서, 고객을 위한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전통과 실력을 갖추고 시장을 바라보는 업체가 있다. 13년 모발과 두피 연구를 통해 얻은 국내기술의 탄탄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입소문 속에 자라나고 있는 ‘스펠라 랜드’
40대 중반, 예상치 못한 사업실패도 경험했던 스펠라 랜드의 박성설 대표는 선배의 권유로 ‘탈모’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탈모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다시는 똑같은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부분 미용실이나 피부과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관리해주던 수준에 머무르고 있던 2004년, 박대표는 한독화장품의 탈모과학연구소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전문샵 형태의 ‘두피관리센터’로 만들면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내 유일하게 식약청으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고, 미국FDA 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안전성 테스트 및 ‘발모촉진, 양모/육모제’로 승인을 받은 제품들은 고객들이 ‘두피관리센터’에 대한 인식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평생 탈모 관리를 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하는 박대표가 얼마전(10월) 시작한 ‘탈모관리 방식’은 바로 제품만 구입하고 관리센터의 모든 기기를 셀프로 사용하는 셀프존 방식.
가격이 부담이었던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요즘, 박대표는 벌써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 수출과 함께 ‘평생 탈모관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회의를 계속하고 있는 박성설 대표의 억대 연매출 그 성공의 비밀을 찾아가보자.
[스펠라랜드]
1544-6828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8-2 신천빌딩 6층
http://www.spela-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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