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CJ의 이번 합병은 미디어사업군 내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망라하는 대규모 구조개편이며, 이를 계기로 유사한 사업영역의 중복을 단순화해 더욱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지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통합 전보다 낮은 콘텐츠 가격을 통해 그룹간 시너지를 극대화, 채널간 콘텐츠 공유 및 규모의 경제시현으로 원가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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