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오우동''은 출시 4년만에 1천만개 판매를 돌파한데 이어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6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예상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출시 첫해에 비해 매출이 25배 급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파워와 영업력, 홍보활동과 함께 일본 현지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한 맛과 품질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윤석춘 식품 총괄 부사장은 "10년동안 쌓아온 국물과 면발에 대한 노하우는 일본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이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국내 우동시장의 주도권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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