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이달 30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투자환경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현지투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사무소 대표, 귀넷상공회의소장 등 현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투자인센티브, 법인설립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미국 동남부지역의 경제활동 중심인 조지아주에는 홈디포, 코카콜라, UPS 등 포츈500기업 중 13개사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SKC 등 국내 대기업들도 공장 또는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대 조지아주 직접투자금액은 3억3천3백만 달러로 50개주 가운데 델라웨어, 캘리포니아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현지투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사무소 대표, 귀넷상공회의소장 등 현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투자인센티브, 법인설립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미국 동남부지역의 경제활동 중심인 조지아주에는 홈디포, 코카콜라, UPS 등 포츈500기업 중 13개사가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SKC 등 국내 대기업들도 공장 또는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대 조지아주 직접투자금액은 3억3천3백만 달러로 50개주 가운데 델라웨어, 캘리포니아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