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고등 내신 전문참고서 ‘올리드’ 출시

교육출판 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고등 내신전문 참고서‘올리드’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드’시리즈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7차 개정 교과서를 분석해 만든 고교 1학년 대상의 내신 전문참고서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올리드 고등문학 특강’은 새 교육과정 16종 교과서를 분석, 채택률이 높은 교과서 작품과 주요하게 다뤄지는 작품을 제시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미래엔은 설명했습니다.

‘올리드 사회, 한국사’는 압도적으로 교과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래엔 교과서를 중심으로 타 교과서에 있는 모든 내용도 꼼꼼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미래엔 관계자는“올리드 시리즈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반영해 교육과정에서 반드시 학습해야 할 내용을 담은 교재”라며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문제를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