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지난해 대한ST 보유지분 80.1%중 65.1%를 포스코에 매각한 바 있으며 오늘 나머지 지분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했습니다. 대한ST는 현재 포스코AST로 사명이 바뀌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초부터 진행해온 재무개선 실적이 이미 1조원을 훌쩍 넘어섰다”며 “이외에도 부동산 매각과 비핵심자산 일괄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올들어 두 번의 유상증자와 프리즈미안 지분 등 국내 투자지분과 자산의 처분을 통해서만 1조원을 초과하는 재무구조 개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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