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대한ST 잔여지분 120억원에 매각

입력 2010-11-26 13:55  

대한전선이(손관호 대표) 오늘(26일) 예전 계열사였던 대한ST의 잔여지분 15%를 포스코에 12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대한ST 보유지분 80.1%중 65.1%를 포스코에 매각한 바 있으며 오늘 나머지 지분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했습니다. 대한ST는 현재 포스코AST로 사명이 바뀌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초부터 진행해온 재무개선 실적이 이미 1조원을 훌쩍 넘어섰다”며 “이외에도 부동산 매각과 비핵심자산 일괄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올들어 두 번의 유상증자와 프리즈미안 지분 등 국내 투자지분과 자산의 처분을 통해서만 1조원을 초과하는 재무구조 개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