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는 그룹 경영에 본격 참여하는 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취재진들이 몰렸지만 이재용, 이부진 사장 내정자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재용 사장 등이 지난주 승진 인사로 이번주부터 참석 대상에는 올랐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열리는 삼성의 사장단협의회는 30여명의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삼성의 최고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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