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보도채널 사업자가 이르면 30일 확정 발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3~30일 심사위원회 운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심사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20명 이내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사학위 및 3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 조교수 이상,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혹은 이에 준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이들로 구성됩니다.
또 심사위원 혹은 그 배우자가 지난 2008년 이후 신청법인 혹은 5% 이상 구성 주주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지분 소유, 관련 자문 혹은 용역계약 체결을 한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여한 경우 등은 심사위원이 될 수 없습니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 국장은 "심사위가 30일 심사를 마치면 이날 즉각 전체회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나 심사위 판단에 따라 31일까지 연장 가능하다"며 "연내에는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3~30일 심사위원회 운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심사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20명 이내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사학위 및 3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 조교수 이상,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혹은 이에 준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이들로 구성됩니다.
또 심사위원 혹은 그 배우자가 지난 2008년 이후 신청법인 혹은 5% 이상 구성 주주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지분 소유, 관련 자문 혹은 용역계약 체결을 한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여한 경우 등은 심사위원이 될 수 없습니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 국장은 "심사위가 30일 심사를 마치면 이날 즉각 전체회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나 심사위 판단에 따라 31일까지 연장 가능하다"며 "연내에는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