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 신덕진(申德鎭) 여사가 오늘(9일) 오전 11시경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로 고인은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대구신명여고를 졸업하고 1944년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결혼해 이웅열 회장 등 1남 5녀를 뒀습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1일 오전 6시, 장지는 경북 김천시 금릉공원묘원입니다.
향년 88세로 고인은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대구신명여고를 졸업하고 1944년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결혼해 이웅열 회장 등 1남 5녀를 뒀습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1일 오전 6시, 장지는 경북 김천시 금릉공원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