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28.75원의 차등 현금배당을 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현금배당 총액은 36억5천920만원으로 예상 당기순이익의 20% 가량이며 액면배당률 기준으로 45%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배당 결정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한상기업이 외국에서 창출한 수익을 고국에 있는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첫 사례다.
코라오홀딩스는 "올해 영업성과를 투자자와 공유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고, 회사의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과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액주주 배당비율을 대주주의 1.6배로 정해 소액주주 중시를 이행했다.
코라오홀딩스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적정수준의 현금 확보 원칙을 지키면서 회사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수단으로 현금배당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에서 자동차, 오토바이,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코라오디벨로핑의 순수지주회사로 11월3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현금배당 총액은 36억5천920만원으로 예상 당기순이익의 20% 가량이며 액면배당률 기준으로 45%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배당 결정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한상기업이 외국에서 창출한 수익을 고국에 있는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첫 사례다.
코라오홀딩스는 "올해 영업성과를 투자자와 공유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고, 회사의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과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액주주 배당비율을 대주주의 1.6배로 정해 소액주주 중시를 이행했다.
코라오홀딩스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적정수준의 현금 확보 원칙을 지키면서 회사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수단으로 현금배당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에서 자동차, 오토바이,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코라오디벨로핑의 순수지주회사로 11월3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