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시리아에서 330억원 규모의 72.5KV 가스절연개폐기 GIS 변전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LS산전은 19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전력솔루션사업본부장인 최종웅 부사장과 현지 배전청인 PEDEEE의 에마드 카미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20개월 동안 다마스쿠스를 비롯한 6개 지역에 GIS 변전소 10기를 건설한다.
LS산전은 변전소의 설계, 조달,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맡는 일괄계약(EPC) 방식인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동 및 아프리카 전력 시스템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올해 중동ㆍ아프리카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은 19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전력솔루션사업본부장인 최종웅 부사장과 현지 배전청인 PEDEEE의 에마드 카미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20개월 동안 다마스쿠스를 비롯한 6개 지역에 GIS 변전소 10기를 건설한다.
LS산전은 변전소의 설계, 조달,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맡는 일괄계약(EPC) 방식인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동 및 아프리카 전력 시스템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올해 중동ㆍ아프리카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