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 신세계
국내외 이마트 사업 재구축을 통한 질적 측면에서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 회복 기대
2011년 온라인 이마트몰 강화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강화 기대감 확대
삼성생명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차입금 상환 혹은 성장동력 확보 가능성 상존
* 유한양행
리베이트 쌍벌제 등 정부 규제 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예상
트윈스타의 매출호조 속에 간염치료제.에이즈 치료제 신규도입에 따른 성장 기대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지분법이익 회복 기대감 확대
* 외환은행
연말 850원의 현금배당이 확실시되어 현 주가수준에서 배당매력 부각
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올해 예상 PBR 0.95배로 업종평균대비 저평가 상태
하나금융의 인수로 하나금융 비은행자회사와의 시너지 등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 우리투자증권
* 대우인터내셔널
지난 10월 1일 POSCO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 진행중.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해외 철강판매 확대,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 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포스코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 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 CJ CGV
2011년 기대작 개봉 및 3D 영화비중 대폭 확대에 따른 영화관람객, 평균티켓가격 증가로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중국 법인에서의 투자금 회수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2011년 8개, 2012년부터 매년 10개 site를 추가할 전망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