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주 드디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1이 시작합니다. 2011년 전자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텐데요. 2011년 역시 태블릿PC 등 똑똑한 전자가 주인공이 될 전망입니다. 채희선 기자입니다.
<기자> ''CES 2011을 펀하게 소통하자''라는 모토로 삼성전자가 선보인 영상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익살스럽습니다.
다음달 6일 개막하는 CES 2011도 여느 때보다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우선, 신기술,신제품이 대거 선보입니다.
단연 주인공은 태블릿PC와 3DTV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후속 모델을 선보이고, LG전자도 구글의 태블릿PC 전용 운영체제를 탑체한 가칭 옵티머스 태블릿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3D TV도 CES에서 진화된 모델들이 전시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3D기술이 적용된 LED TV를 비롯해 3D LCD TV,3D PDP TV도 선보입니다.
LG전자도 풀 LED LCD TV,PDP TV의 간판 제품인 인피니아 시리즈를 전체 TV 전시 공간의 3분의 1을 할애할 계획입니다.
스마트TV도 한층 진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스마트TV를 출품하고, LG전자도 독자 개발한 플랫폼 ''넷캐스트 2.0''을 적용한 스마트TV를 선보입니다.
국내 양대 기업의 새로운 오너 경영도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 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승진 후 처음으로 공식 국제행사에 참석합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양대 경영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CES 2011를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기자> ''CES 2011을 펀하게 소통하자''라는 모토로 삼성전자가 선보인 영상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익살스럽습니다.
다음달 6일 개막하는 CES 2011도 여느 때보다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우선, 신기술,신제품이 대거 선보입니다.
단연 주인공은 태블릿PC와 3DTV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후속 모델을 선보이고, LG전자도 구글의 태블릿PC 전용 운영체제를 탑체한 가칭 옵티머스 태블릿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3D TV도 CES에서 진화된 모델들이 전시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3D기술이 적용된 LED TV를 비롯해 3D LCD TV,3D PDP TV도 선보입니다.
LG전자도 풀 LED LCD TV,PDP TV의 간판 제품인 인피니아 시리즈를 전체 TV 전시 공간의 3분의 1을 할애할 계획입니다.
스마트TV도 한층 진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스마트TV를 출품하고, LG전자도 독자 개발한 플랫폼 ''넷캐스트 2.0''을 적용한 스마트TV를 선보입니다.
국내 양대 기업의 새로운 오너 경영도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 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승진 후 처음으로 공식 국제행사에 참석합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양대 경영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CES 2011를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