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26거래일 연속 매도로 나흘째 하락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95포인트(0.59%) 내린 496.6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오름세로 출발했하며 장중 5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409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255억원 순매도하며 26거래일째 매도를 지속했다. 특히 투신이 138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 국가법인들도 141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화학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고 제약 오락문화 인터넷이 2%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셀트리온이 4.23% 급락한 것을 비롯해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이 2% 이상 하락한 반면 동서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소폭 올랐다.
테마별로는 한-중 해저터널 추진 기대로 한국선재가 7.69% 급등했고, KT서브마린(5.54%) 울트라건설(3.30%) 동아지질(2.99%) 특수건설(2.34%)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95포인트(0.59%) 내린 496.6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오름세로 출발했하며 장중 5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409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255억원 순매도하며 26거래일째 매도를 지속했다. 특히 투신이 138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 국가법인들도 141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화학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고 제약 오락문화 인터넷이 2%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셀트리온이 4.23% 급락한 것을 비롯해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이 2% 이상 하락한 반면 동서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CJ오쇼핑 등이 소폭 올랐다.
테마별로는 한-중 해저터널 추진 기대로 한국선재가 7.69% 급등했고, KT서브마린(5.54%) 울트라건설(3.30%) 동아지질(2.99%) 특수건설(2.34%)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