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자금이 한주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1일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1주일(12월23~29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5억6천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주 16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던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의 자금은 한주만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이다.
한국 관련 4대 펀드별 자금흐름을 보면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로 6억9천6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로 3억6천100만달러가 각각 들어왔지만, 인터내셔널펀드에서 4억8천500만달러, 태평양펀드에서 1천만달러가 빠졌다.
이머징시장 전체로는 11억1천500만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선진국에서는 20억1천300만달러가 빠졌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김후정 펀드애널리스트는 "선진지역 자금유입을 견인하던 미국펀드에서 22억달러가 빠져나가면서 4주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다"면서 "반면 신흥시장으로의 자금은 순유입으로 전환했지만, 최근 2개월 평균 유입액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일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1주일(12월23~29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5억6천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주 16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던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의 자금은 한주만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이다.
한국 관련 4대 펀드별 자금흐름을 보면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로 6억9천6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로 3억6천100만달러가 각각 들어왔지만, 인터내셔널펀드에서 4억8천500만달러, 태평양펀드에서 1천만달러가 빠졌다.
이머징시장 전체로는 11억1천500만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선진국에서는 20억1천300만달러가 빠졌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김후정 펀드애널리스트는 "선진지역 자금유입을 견인하던 미국펀드에서 22억달러가 빠져나가면서 4주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다"면서 "반면 신흥시장으로의 자금은 순유입으로 전환했지만, 최근 2개월 평균 유입액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