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불확실성보다 견고한 펀더멘털이 우선"

입력 2011-01-03 08: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올해에도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의 견고한 펀더멘털은 최근 거론되는 불확실성을 능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1년에도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중국 모멘텀 역시 여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 7천517억원(+1.1% YoY)과 8천373억원(+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2009년 4분기 8.7%보다는 소폭 하락하지만 3분기 8.5%보다 높은 8.6%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년, 전기대비 모두 하락한 것과 울산 1공장의 조업 중단 사태(25일간)를 고려하면 이러한 이익률은 탁월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중국정부의 소형 차종에 대한 보조금 중단과 베이징시의 신차 등록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중국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Tucson ix(4월 출시)와 신형 Verna(8월 출시)의 판매호조가 재고를 사상 최저 수준인 1개월분으로 낮춘데다 연비가 우수해 보조금 3천위안(약 5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차종이 4종(i30, Verna, Yuedong (A/T), Elantra (M/T))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