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회장은 3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를 힘찬 도약의 해로 삼아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회장은 "GSK와 전략적 제휴와 삼천리제약 인수를 통해 국내외 원료의약품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며 "일련의 성과를 잘 추진시켜 한국형 글로벌화를 실천하자"고 주문했습니다.
강 회장은 또 "올해 자이데나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의 미국 FDA 임상3상 시험을 완료하는 등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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