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대우조선·대한통운 인수 생각 없다"

입력 2011-01-13 17:08   수정 2011-0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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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대우조선과 대한통운을 인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전경련 회장단 회의 참석을 위해 롯데호텔을 찾은 허창수 회장은 대우조선, 대한통운을 인수할 생각이 없으며 이미 공시한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GS는 대우조선 인수를 위해 GS홈쇼핑을 신세계에 매각할 것이란 풍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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