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조간신문브리핑

입력 2011-01-28 10: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 철강값 정부 가격통제 본격화
- "원료값 치솟는데"...기업들 곤혹

정부가 시장 가격에 대한 개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두부와 커피 당면 등 소비재 값을 올리지 못하도록 막은 데 이어 철강재 등 산업재 가격 인상도 통제하고 나섰습니다.

▲ 김포-베이징 하늘길 열려
- 김포공항 ''셔틀 허브공항''으로

김포와 중국 베이징 간 하늘길이 열립니다.

대한항공의 반대로 2년여를 끌어온 양국 도심공항 간 항공편이 생기게 돼 김포에서 베이징 셔틀 노선이 최대 주 14회 운영될 전망입니다.

▲ KT, 보고펀드 보유 비씨카드 지분도 매입
- KT, 비씨 지분 50% 이상 인수

KT가 비씨카드 지분 50% 이상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KT는 비씨카드 대주주인 보고펀드와 신한카드와 사실상 지분인수 협상을 끝내고 사실상 인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소규모 기업·대학에도 산업단지 입지 허용
-2011 규제개혁 추진 계획

정부가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수도권 자연보전권 내 대기업 소유의 입지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소규모 기업이나 대학을 연구개발 사업에 포함시켜 산업단지 내 산업 시설구역 입지를 허용키로 했습니다.

▲ 하이닉스 ''40나노 효과'' 사상최대 실적
- 작년 매출 12조·영업이익 3조

하이닉스반도체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포트폴리오 덕분에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990억원과, 3조2천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신용등급 9년만에 하락
- S&P, ''AA-''로 낮춰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국가 채무 탓에 떨어졌습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는 일본의 국가신용 등급을 ''AA''에 ''AA-''로 한단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이광재 지사직 상실

대법원이 27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지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지사직을 잃었습니다.

▲ 이상훈 대법관 임명 제청

이용훈 대법원장은 다음달 말 임기가 만료돼 퇴임하는 앙승태 대법관 후임에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을 임명해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청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

▲ 함바집 비리 강희락 구속수감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건설현장 식당 운영업자인 유상봉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27일 구속수감됐습니다.

▲ 현대차 최대 실적

지난해 내수 부진에도 수출 호조로 현대자동차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미 연준, "용 개선 위해 양적완화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현재의 상황이 고용을 늘리기에는 경기회독 강도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해 총 6천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 중인 양적 완화 정책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 대북 식량지원 재개 검토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정부와 민간 차원의 식량지원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의견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