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월 세계 랭킹에서 32위로 7계단 상승했다.
지난달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제15회 아시안컵에서 3위에 올랐던 한국은 랭킹 포인트 735점이 돼 32위로 순위가 올랐다.
2006년 6월 29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일본이 지난달 29위에서 17위로 껑충 뛰었으며 준우승국 호주 역시 26위에서 21위로 순위가 올랐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등 1위부터 9위까지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10일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터키는 31위로 한국 바로 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제15회 아시안컵에서 3위에 올랐던 한국은 랭킹 포인트 735점이 돼 32위로 순위가 올랐다.
2006년 6월 29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일본이 지난달 29위에서 17위로 껑충 뛰었으며 준우승국 호주 역시 26위에서 21위로 순위가 올랐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등 1위부터 9위까지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10일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터키는 31위로 한국 바로 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