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에 첫 바다 플랫폼 스마트폰 출시

입력 2011-02-06 23:47   수정 2011-02-06 23:59

삼성전자의 바다 플랫폼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국내에 처음 출시됩니다. 바다플랫폼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운영체제처럼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입니다.

삼성전자는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 2’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웨이브2는 독자적인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기존 일반폰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독자 개발한 ‘소셜 허브’를 통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 서비스와 이메일, 문자, 주소록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웨이브2 출시를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앱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앱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건강 등 13개의 카테고리를 갖췄습니다.

웨이브2는 3.7인치의 슈퍼 클리어 LCD를 탑재했으며 지상파DMB, 5백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습니다. 가격은 7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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