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반도체주 반등에 강세 마감…하이닉스ADR 18%↑
- 뉴욕증시가 마이크로소프트(MS) 호실적과 반도체 업종 반등에 힘입어 30일(현지시간) 강세로 마감.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92포인트(1.19%) 오른 52,208.06에 거래를 마쳤음
-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1.48포인트(1.66%) 오른 7,437.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79.24포인트(2.78%) 오른 25,122.18에 각각 마감
- 전날 장 마감 후 '깜짝 실적'을 발표한 MS는 이날 15.51%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이날 하루 4천500억 달러(약 640조원) 증가. 이는 뉴욕증시 상장 단일 종목의 하루 시가총액 증가 폭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
2) 북한 미사일 1년만에 재등장…젤렌스키 "러시아, 우크라에 북한 미사일 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더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면서도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러시아가 오랜만에 북한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
-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스크바의 악당들이 미사일 때문에, 북한군을 유럽과 국경에 주둔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죽이기 위해 북한의 미친 정권과 동맹을 맺었다"고 맹비난
- 지난 밤사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 마을 인근에서 어린이 2명 등 6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 미사일이 쓰였다는 것. 앞서 로이터 통신도 북한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보도
3) 국제유가, 홍해 다국적 해상방위 논의에 하락…WTI 1%↓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1.0% 하락한 배럴당 83.59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6.88달러로 전장보다 1.4% 하락
-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홍해의 항행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다국적 연합 창설이 논의되면서 국제 유가가 30일(현지시간) 하락
4) "갈수록 얇고 견고"…삼성이 공개한 '폴더블 혁신' 철학
-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하드웨어 담당 문성훈 부사장은 지난 30일 삼성전자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더 얇고, 더 견고하며, 더 강력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폴더블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며 목표”라고 밝혔음
- 문 부사장은 “처음부터 폴더블을 단순히 새로운 폼팩터가 아닌,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는 기회로 봤다”며 “더 크고 몰입감 있는 화면,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얇고 가벼운 기기, 폴더블 폼팩터만의 장점을 살린 울트라급 성능을 하나의 제품에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엔지니어링 과제였다”고 설명
- 삼성전자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 부품이 아닌 시스템 전체를 하나로 통합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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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한 외국인 5명 중 1명 부산행…해운대보다 ‘여기’ 북적
- ‘부산병’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역 소비도 활기를 띠고 있음. 부산병은 부산 여행 후 도시의 풍경과 감성을 잊지 못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현상을 뜻함. 특정 관광지를 넘어 지역 맛집과 뷰티숍, 카페 등 상권 전반으로 외국인 소비가 확산하는 모습
-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글로벌 앱에서 올 상반기 부산 지역 외국인의 식당 이용 건수는 예약과 웨이팅을 합쳐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 특히 웨이팅 건수가 예약 건수보다 약 6배 많았는데,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전 예약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인기 맛집을 찾아가는 등 로컬 미식 경험에 적극적이라는 의미로 풀이됨
- 올해 상반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242만 62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 상반기 전체 방한 외국인(1071만 명) 5명 중 1명이 부산을 찾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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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208.06 (+613.92p, +1.19%)
- S&P500 : 7,437.63 (+121.48p, +1.66%)
- 나스닥 : 25,122.18 (+679.24p, +2.78%)
- 영국 FTSE100 : 10,897.27 (-11.14p, -0.10%)
- 프랑스 CAC40 : 8,485.64 (+77.37p, +0.92%)
- 독일 DAX : 25,612.03 (+151.55p, +0.60%)
- 유로스톡스50 : 6,344.40 (+95.56p, +1.53%)
- 주요뉴스 및 시황
- 북한 미사일 1년만에 재등장…젤렌스키 "러시아, 우크라에 북한 미사일 쐈다"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63.8달러(+1.58%) 상승한 온스당 4,100.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40bp 오른 4.25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12bp 오른 4.673%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1.01% 내린 99.86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SDI: 7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0만원)
- 기존에는 소형 전지와 중대형 전지 적자가 지속됨에 따라 유럽향 수주 물량을 본격 양산하는 ’28년을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으나, 조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peer 업체와 동일하게 ’27년으로 변경
- 실적 전망치의 하향 없이 과도한 주가 하락이 발생하며 하방 경직성을 고민해볼 만한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 ’27년 기준 PBR1.1배(ROE 5.6%), EV/EBITDA 10.1배(vs CATL 9.3배), PER 20배(CATL 15배)
- 유럽 IAA(산업가속화법)의 최대 수혜 업체로서 각형/원통형 기반의 다양한 EV 수주가 기대되고, ESS 역시 LFP 양산에 돌입하며 추가 수주가 기대돼 실적 전망치 상향 기조 이어질 전망
- 포스코퓨처엠: 하반기에 몰린 물량과 판가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9만원)
- 2Q26P 잠정 매출액 6,795억원(-10.3% QoQ, +2.8% YoY), 영업이익 267억원 (+50.8% QoQ, +3,351%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중국 생산법인의 통관 지연으로 N87 출하가 3분기로 이연된 영향
- 여기에 현대차 그룹의 완성차 판매 정체와 포드향 미드니켈 물량 축소가 겹치며 양극재 판매량이 두 자릿수 감소. 판가도 메탈가 반영이 6개월 래깅되며 작년 12월 리튬 상승분을 온전히 싣지 못했고 고가 제품 비중 축소가 더해지며 하락
- 다만, NCA는 스텔란티스 JV의 ESS향 공급과 유럽 전기차 라인 가동으로 크게 증가. 음극재의 인조흑연 재고평가 환입과 기초소재 화성부문의 유가 래깅 개선이 더해지며 이익률은 상승
- 에스티팜: 2분기 일회성 비용은 아쉽지만 (흥국증권, BUY, 목표주가 14만원)
- 에스티팜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085억원(+58.9% YoY, +62.0% QoQ), 영업이익은 183억원(+41.7% YoY, +58.7% QoQ, OPM: 16.9%)을 시현하였는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아쉬운 실적을 기록
- 2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의 핵심 요인은 공정 개발이 장기간 소요된 특정 품목의 고정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며 매출원가율이 상승한 것
- 하지만 해당 품목은 향후 상업화 시 생산라인이 변경되므로 2분기 수익성 훼손은 일시적 제조원가 상승으로 인한 일회성 이벤트가 될 것으로 판단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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