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업체인 파인디지털이 실적호조와 현금배당 결정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파인디지털 주가는 오전 10시 34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275원(7.65%) 오른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약세를 보였으나 실적 호전을 발표한 직후 14.19% 급등한 410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인디지털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8.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1억9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117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파인디지털은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6%이며, 배당금총액은 9억4000만원이다.
7일 파인디지털 주가는 오전 10시 34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275원(7.65%) 오른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약세를 보였으나 실적 호전을 발표한 직후 14.19% 급등한 410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인디지털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8.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1억9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117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파인디지털은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6%이며, 배당금총액은 9억4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