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비철가격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오전 11시 현재 BNG스틸은 전일대비 8.27%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만46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세웠다.
고려아연은 2.68% 오른 30만6500원, 풍산은 4.15% 오른 4만5150원, 황금에스티는 3.56% 오른 814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회복 움직임과 인플레 우려로 실물자산 투자가 늘었다"며 비철가격 인플레이션을 점쳤다.
연구원은 또 "인플레 억제를 위한 중국의 긴축 등이 비철가격을 변동성있게 만들 전망"이라면서도 비철금속 가격상승이 국내 관련업체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