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2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대비 7.21% 하락한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코리아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의 매도물량만도 24만주 가까이 된다.
오늘까지 16거래일 연속 매도물량을 쏟아내는 것.
같은 시각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역시 3~4%대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차익실현 차원의 단기조정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어 수급악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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