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3,839억원

입력 2011-02-08 19: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3,839억원을 실현해 전년대비 8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순익은 전분기의 1,880억원에 달하는 유가증권매각이익 소멸과 판관비 증가 등으로 3분기 대비 44.1% 감소한 3,64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룹사의 대손충당금은 연간 1조1,1074억원으로 전년보다 32.6% 줄었고 4분기 기준으로는 2,279억원으로 3분기대비 36.4% 감소했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연간 순익이 1조 6,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2% 증가했고 4분기 순익이 1,93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0.1% 줄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개선돼 연간 기준 전년대비 41bp 증가한 2.13%를 유지했고 4분기중 마진은 3분기 대비 12bp 증가한 2.17%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NPL 비율은 1.31%로서 2년 연속 감독원 NPL 가이드라인을 준수했습니다.

비은행 부분 계열사로는 신한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1조 1,0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 증가했습니다.

신한생명은 전년 대비 21.1% 증가한 2,106억원을 기록했고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각각 1,389억원, 561억원, 258억원의 연간 순익을 달성해 전년대비 214.3%, 46.1%, 25.3%의 개선세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