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수십년에 걸쳐 반도체, 통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 광범위한 기술에서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습니다.
IBM 라이선싱 담당 임원 켄 킹(Ken King)은 "특허와 혁신은 IBM의 비즈니스 핵심 가치로, 삼성전자와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은 IBM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R&D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IP센터 안승호 부사장은 "이번 IBM과의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술을 확보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손꼽히는 IBM과 삼성전자는 지난 수년간 美 특허 등록 수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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