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저평가 메리트 부각"

입력 2011-02-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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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유지했다.

김석민 연구원은 "게임온 소송 관련 비용 781억원이 4분기에 일시 반영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대규모 현금 유출로 M&A에 필요한 탄약이 고갈된 것은 아쉽지만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영업현금흐름 창출 능력과 금융권 차입이 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존 게임과 웹보드게임 성장으로 2011년 영업이익은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캐주얼 게임을 중심으로 5개의 신규게임이 출시될 예정인데, 경쟁사들의 대작 MMORPG에 비교하면 신규게임들의 흥행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기존 게임들만으로 2011년 영업이익은 22%의 견조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피파온라인''과 ''슬러거'' 등 스포츠 게임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시장 선점 효과, 베트남 등 신흥 시장 진출 확대로 수출은 전년대비 40%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마진 기여도가 퍼블리싱보다 높은 웹보드게임 매출이 전년대비 19% 성장하면서 영업마진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현주가는 2010년 예상 PER 10.2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며 "이자비용과 지분법손실 증가를 감안해 2011년 예상 EPS 추정치를 4% 하향 조정하지만 변동폭이 미세해 기존 적정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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