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중 대표는 옛 제일제당 멀티미디어(현 CJ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과 CGV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춰 통합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CJ㈜ 대표이사 재임 시절 온미디어를 인수와 E&M 관련 6개사의 통합을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종합콘텐츠 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CJ㈜ 대표이사에는 이관훈 CJ미디어 대표이사가 임명됐습니다.
CJ E&M은 오미디어홀딩스와 CJ엔터테인먼트, CJ미디어,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등 그룹 내 6개 계열사의 합병으로 오는 3월 1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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