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중기 전용상품 올해 200억 매출

입력 2011-02-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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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올해 SMB(small & medium business) 전용 ''Biz'' 상품을 통해 2010년 대비 2배 신장한 200억 원 이상의 기업시장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009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40억 원의 매출을 확보한 기업용 인터넷전화 ''헬로폰 Biz'' 등 기업 가입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 밀착 마케팅을 통해 올해 SMB 시장에서 200억 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2013년까지 1,000억 원 이상으로 시장 규모를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김장수 CJ헬로비전 B2B사업팀장은 "기존의 일반 가정용 서비스에서 진일보해, 각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와 요금제를 제공한 것이 주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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