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입자당 부과된 건강보험료의 월 청구액이 처음으로 7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료 총부과액 28조 4천577억원으로 전년보다 8.8% 증가했으며, 가입자당(세대당) 월 청구액은 7만989원으로 전년보다 6.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단이 지급한 보험급여비용은 33조 7천962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습니다.
65세이상 노인진료비 14조 583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2.2%를 차지한 가운데 85세이상 노인의 진료비도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요양기관별로 살펴보면 종합병원급 이상에 지급한 급여비가 10조 4천14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32%를 차지했으며, 의원급은 9조 2천167억원으로 28.4%, 약국은 8조 3천201억원으로 25.6%를 나타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료 총부과액 28조 4천577억원으로 전년보다 8.8% 증가했으며, 가입자당(세대당) 월 청구액은 7만989원으로 전년보다 6.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단이 지급한 보험급여비용은 33조 7천962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습니다.
65세이상 노인진료비 14조 583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2.2%를 차지한 가운데 85세이상 노인의 진료비도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요양기관별로 살펴보면 종합병원급 이상에 지급한 급여비가 10조 4천14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32%를 차지했으며, 의원급은 9조 2천167억원으로 28.4%, 약국은 8조 3천201억원으로 25.6%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