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남북관계와 자본시장 세미나’ 개최

입력 2011-03-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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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연세대 통일연구소와 함께 ‘남북관계 그리고 자본시장의 미래를 묻는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상근 연세대 통일연구소 박사가 ''통일의 경제적 효과’를,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한국상품의 북한유통실태로 본 북한 시장화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해 온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자본시장의 미래를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남북통일의 경제적 효과와 통일비용, 통일 이후의 경제지형 변화 등을 열린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이 매주 시의적절한 이슈를 택해 전문가를 초빙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커스데이''의 일환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늘(2일) 오후 3시반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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