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병원의 척추질환 치료제 ‘추나약물’의 핵심성분으로 만든 천연물 신약이 식약청 허가를 받아 그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재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한의사 최초로 미국 척추전문의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한방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기존 서울, 경기지역 위주의 네트워크를 넘어 영남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자생의 비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123병상의 입원병동을 갖추고, MRI,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한양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현대화된 탕전시설인 원외탕전원 시설을 통해 전 과정의 엄격한 위생관리는 물론 조제에서 포장까지 철저하게 확인해 약재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내고 있다. 이러한 현대화된 시설과 표준화된 치료를 통해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이 영남지역에서도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평일에 시간이 없는 바쁜 학생 및 직장인 환자들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설, 추석 연휴에는 응급진료만 운영)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전문 상담원 제도를 도입하여 365일 24시간 콜센터(1577-0006)로 진료예약 및 1:1 전화 상담이 가능하게 하는 등 환자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클리닉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턱관절질환, 여성척추질환, 노인척추질환, 성장, 보약, 봉·약침, 동작요법, 스포츠손상재활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의 김재형 병원장은 “자생의 과학적인 치료효과와 편리한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이제는 부산 지역 환자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지역사회에서 비수술 척추지료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개발하여 진료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3월 7일 가진료를 시작으로 9일부터는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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