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당초 오늘로 예정했던 차기 외환은행장 후보 추천 계획을 다음주로 연기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에서 차기 외환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사장, 하나은행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다음주 7일로 연기했다"며 "오늘은 사외이사 인선안만을 다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연임은 오는 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또 차기 외환은행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외환은행 이사회에서 확정됩니다.
금융권은 외환은행 노조 등 일부 하나금융 소액주주들의 신주발행 무효 소송에 따라 이번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에서 차기 외환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사장, 하나은행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다음주 7일로 연기했다"며 "오늘은 사외이사 인선안만을 다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연임은 오는 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또 차기 외환은행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외환은행 이사회에서 확정됩니다.
금융권은 외환은행 노조 등 일부 하나금융 소액주주들의 신주발행 무효 소송에 따라 이번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