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흘째 하락.. 1114.6원

입력 2011-03-04 15: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이 중동발 악재 완화 기대에 사흘째 하락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원30전 하락한 1114원6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1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3원40전 내린 1116원50전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환시장에서는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중동발 악재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글로벌 증시와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문가는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며 "ECB가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유로화는 강세, 달러화는 약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