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이익공유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 가운데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발언이 기사화된 이후 기자가 정운찬 위원장측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정 위원장은 현재 휴대폰을 꺼둔채 침묵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지수 실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성훈 서강대 교수도 한국경제TV 기자와 통화하는 가운데 "할 말이 없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조만간 정 위원장의 공식 발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정 위원장의 대응수위가 주목됩니다.
이건희 회장의 발언이 기사화된 이후 기자가 정운찬 위원장측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정 위원장은 현재 휴대폰을 꺼둔채 침묵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지수 실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성훈 서강대 교수도 한국경제TV 기자와 통화하는 가운데 "할 말이 없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조만간 정 위원장의 공식 발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정 위원장의 대응수위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