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공동 대표로 선출된 것은 포스코가 그동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다문화가족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기 때문입니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무료 진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베트남 결혼이민자 대상 입국 전 현지교육 프로그램을 베트남 한국 영사관, 사단법인 유엔인권 정책위원회와 진행해 왔습니다.
공동대표로 선출된 정준양 회장과 김양희 교수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성장을 위한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며 사회적 과제를 논의하고 대책을 건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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