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한·일 해저케이블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는 "18시 현재 지진으로 인한 한·일간 해저케이블은 피해가 없으며 다만 일본에서 미국으로 연결하는 해저케이블(KT전용회선 E1급, 155M)에 피해가 있어 우회복구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신시설피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국내에서 일본으로 발신한 이동/유선전화는 17시부터 18시 기준 각각 91배, 41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는 24시간 비상체제 근무에 들어갔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 우회소통대책 강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18시 현재 지진으로 인한 한·일간 해저케이블은 피해가 없으며 다만 일본에서 미국으로 연결하는 해저케이블(KT전용회선 E1급, 155M)에 피해가 있어 우회복구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신시설피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국내에서 일본으로 발신한 이동/유선전화는 17시부터 18시 기준 각각 91배, 41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는 24시간 비상체제 근무에 들어갔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 우회소통대책 강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