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4일 오전 5시 45분께 백령도에서 올해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고 이날 밝혔다.
기상청은 전날 내몽고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날 아침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 서해안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옅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상했다.
강원 영동지방은 북동 기류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 한때 비(강수확률 60%, 산간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전날 내몽고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날 아침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 서해안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옅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상했다.
강원 영동지방은 북동 기류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 한때 비(강수확률 60%, 산간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