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늘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제2회 그린다큐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공모전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6팀에게 모두 4억원의 제작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이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린다큐 제작지원 공모전''은 열악한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우수 독립제작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습니다.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유통기업으로서 방송 시장의 중소기업인 독립제작사들을 적극 육성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