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 사이트에서도 민간취업포털의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박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일자리 정보 검색이 보다 쉬워집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포털 워크넷에서 민간취업포털의 일자리 정보까지 검색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여러 취업포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일자리 검색에 나섰던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잡코리아와 커리어 사람인 등 모두 3곳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정보가 기존 10만 건에서 26만 건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자리 정보뿐만 다양한 취업 정보도 함께 제공됩니다.
직업정보와 훈련정보, 자격정보도 함께 제공해 정부와 민간 취업포털의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부족으로 인한 구인업체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보다 많은 민간 취업포털사와의 연계를 통해 구직자들에 대한 일자리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 사이트에서도 민간취업포털의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박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일자리 정보 검색이 보다 쉬워집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포털 워크넷에서 민간취업포털의 일자리 정보까지 검색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여러 취업포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일자리 검색에 나섰던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잡코리아와 커리어 사람인 등 모두 3곳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정보가 기존 10만 건에서 26만 건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자리 정보뿐만 다양한 취업 정보도 함께 제공됩니다.
직업정보와 훈련정보, 자격정보도 함께 제공해 정부와 민간 취업포털의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부족으로 인한 구인업체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보다 많은 민간 취업포털사와의 연계를 통해 구직자들에 대한 일자리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