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7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칠곡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와 강원 속초, 충남 태안 등 지역 명소 4곳에 IT 체험, 교육, 문화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올레애비뉴''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또 4월초 기존 대리점 개념을 혁신적으로 바꾼 신개념 고객 중심 체험형 매장인 ''올레매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KT의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특화된 체험형 문화공간을 오픈하게 됐다"며 "올레애비뉴가 서비스 혁신과 지역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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